Django 공식문서를 번역해서 오픈소스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Django는 Transifex라는 온라인 도구를 사용하여 번역 기여를 상시 모집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Github를 통해 오픈소스에 기여하려면 Fork와 Pull Request를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사실 Pull Request는 늘 사용했지만 Fork는 사용해본적이 거의 드물다. 날을 잡아서 Fork를 연습해보면 좋을 것 같다.
Django 프로필 수정 메뉴에서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해서 아바타를 설정할수 있게 했다. 아바타가 없다면 django-pydenticon모듈로 랜덤한 이미지가 올 수 있게 했다.
지금까지 Django를 진행하며 진도만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일부터는 처음부터 현 상황까지 재현해보는 프로젝트를 새로 만들 생각이다. 어느새 진도만을 따라가는 추세로 굳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한땀한땀 적용해보면서 배워야 내 것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