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스터디 모임 참가를 위해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일을 우선하다가 시간을 이미 사용해버려서 지하철 이동하면서 오가는 길에 도커가 무엇이고 컨테이너가 무엇인지 읽었다.
알고리즘 스터디 모임에 처음 참여했는데 생각이상으로 즐거웠고 모두 좋은 분들이었다. 하지만 거리적 시간적 비용을 생각했을 때 알고리즘보다 다른 것들을 하는 편이(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같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죄송하지만 앞으로 함께하지 못할것을 말씀드리고 양해의 말씀을 구했다. 나에게는 코딩 문제를 많이 푸는것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것이 열배 이로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Git 명령어 숙달을 위해 연습을 한 번 했다.
Docker 공식 문서를 보다가 커널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위키백과와 나무위키에서 커널에 관한 정보들을 읽었다. 아직 겉핥은 느낌이지만 될수있다면 잘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노트에 마인드맵으로 정리해놓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