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부터 다시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네트워크 원리’ 책을 읽고 있다.
마침 Django를 공부와 함께 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구매해두고 몇번인가 반복적으로 읽었으나 피부에 와닿지는 못했다. 이번 기회로 직접적인 경험과 더불어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
블로그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배우고 지나간 것들을 내 자신이 자주 복습하지 않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당시에는 열심히 찾아보고 해결했던 문제조차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휘발성 지식인 것처럼 날라가는 일을 여러번 겪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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