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정보처리기사 3회차 필기시험 첫 응시와 후기
이 때 아니면 시간이 지난 후 쓸 수 없을 것 같아 간단한 감상을 후기에 담아 별도의 글로 남기기로 했다.
2021 정보처리기사 3회차 필기시험 첫 응시와 후기
공부 방법
- 교재 :
2021 수제비 정보처리기사 필기
- 방법 : 2주에 걸쳐 문제집 1회독 후, 수록된 전체 기출 문제와 예상문제를 4일 동안 반복해서 3번 정도 풀었다.
난이도
- 생각했던 것 보다 어려웠다. 그 이유는 내가 공부했던
2021 수제비 정보처리기사 필기
에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
또는 중요시 여겨지지 않았던 지엽적이라고만 생각했던 부분이 상당수 문제로 출제되었기 때문이다. - 그래서 본적이 없거나 머릿속에 담고자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내용이 문제로 나와서 문제를 푸는 동안 약간의 당황스러움을 느꼈다.
- 특히 C와 JAVA의 포인트과 참조 등을 다룬 문법적인 문제가 제법 많이.. 출제되어서 개념만 알고 유형을 잘 배우지 않았던 나는 난처한 기분이 들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공부하며 느낀 점
- 배워야 좋던 배우지 않아 좋던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개략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 이번에 배웠던 내용에서 좀더 전체적이고 포괄적인 내용을 공부해서 살을 붙이기를 반복 해서 실기시험을 공부해야겠다.
- 가답안이 당일 오후 2시에 공개되어 추적해 들어가 제출한 정답과 비교해보니 합격은 한 것 같다.
앞으로의 계획
- 교재 자체가 가지는 특징을 고려해서 수제비를 골랐다. 어렴풋이 기억하기로는 수제비는 비전공자 또는 빠르게 습득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좋은 유형이고, 시나공( 이게 맞나…?)은 좀더 전체적이고 복잡한 내용이 들어 있는 편이라는 내용의 글을 어딘가에서 봤던 것 같았다. 그래서 수제비를 골랐던 걸지도 모른다.
- 하지만, 이번 수제비
2021 수제비 정보처리기사 필기
교재에서는 모든 문제를 외우다시피 했고, 다루어졌던 중요도에 비해 그것에 대응하는 출제된 문제의 수가 적었던 점을 고려해서, 이다음 공부할때는 시나공 문제집을 사는 것도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 어쨋든 아직 완전한 합격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니,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 8/16일부터 온라인 접수와 필수 서류 제출(졸업예정 증명서 등)을 해야 하고, 접수가 9월이고 실기 시험이 10월(14일)에 있기 때문이다. 결국 딱 2달 남았다.